분류 전체보기55 한국 전통 악기 한국 전통 악기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소개하고 있는 역사서를 통해 옛날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악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악기 이름 일부가 소개되어 있고, ‘고려사’에는 30종의 악기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조선 시대의 ‘세종실록 오례의’에는 54종, 조선 전반기의 음악을 총정리한 ‘악학궤범’에 65종의 악기가 소개되어 있다. 한국 전통 악기(韓國 傳統 樂器)는 한국 전통 음악에 쓰이는 악기로 50~60여 종에 이르며, 여러 기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궁중에서 쓰던 연례악에서는 피리·대금·당적·가야금·거문고·아쟁·편종·편경·장구·좌고 등 많은 악기가 쓰인다. 그러나 민속 음악에서는 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장구·북 등으로 그 쓰이는 악기의 수가 적다... 2022. 11. 30. 서양 현악기 - 기타 (Guitar) 기타 (Guitar) 기타 (Guitar)는 현(Strings)을 튕겨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로, 스페인 지방에서 유래하였다. 머리(Head), 목(Neck), 몸체(Body)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 부분에는 20여 개의 프렛(Fret)이 있다. 기타는 주로 6개의 현을 갖고 있다. 특이한 경우에는 머리가 없는 기타(Headless Guitar)나, 프렛이 없는 기타( Fret less Guitar)도 있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재즈, 록, 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사용된다. 또한,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을 기타리스트(Guitarist)라고 부른다. 이름은 리라 연주를 뜻하는 κιθάρα에서 유래했다. 기타와 유사한 서양 발현악기의 기원은 넓게는 기원전까지 볼 수 있지만, 보통 13세기경 사용된 기턴(.. 2022. 11. 29. 서양 현악기 - 하프 (Harp) 하프 (Harp) 서양의 현악기. 현을 손가락으로 뜯어 연주하므로 '발현악기' 카테고리에 속하는 악기다. 한자로는 수금(竪琴)이라고 쓴다. 하프(Harp)는 고대 게르만어 *harpo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한다. 1. 하프의 기원 하프의 역사는 일찍이 수렵시대에 사냥꾼의 활에서 고안된 것이라 하며 앞 기둥이 있는 3각형의 하프가 발달한 것은 중세에 들어서부터이며, 특히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하프는 앞 기둥, 줄감개 집, 울림통의 3가지가 갖추어진 악기로서 널리 유럽에서 쓰였다. 그러나 하프가 음량과 반음 조작에 관하여 발전 개량된 것은 근세에 이르러서이며 특히 프랑스의 에라르는 오늘날의 더블 페달 시스템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하프를 연주하는 사람은 하피스트 (영어: Harpist)라고 한다. 하프에는 크게 .. 2022. 11. 28. 서양 현악기 - 콘트라베이스(contrabbasso) 콘트라베이스(영어: double bass, 이탈리아어: contrabbasso)는 서양 음악에 쓰이는 활을 사용하는 악기 중에서는 가장 크기가 크고 가장 낮은 음역을 가진 현악기이다. 바이올린족 찰현악기 중 두 번째로 큰 악기로 분류되는데, 사실 가장 큰 바이올린족 악기는 옥토 베이스이지만, 다른 악기들에 비해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 통상적으로 콘트라베이스를 가장 큰 찰현악기로 본다. 주로 '콘트라베이스'와 '더블베이스'라는 두 가지 용어가 혼용되고 있는데, 본래 '콘트라베이스'라는 단어는 독일어에서 파생된 '콘트라 바쓰(Contrabass)'와 '베이스(Bass)'의 합성어로 한국에서만 쓰이는 단어이다. 따라서 정확한 악기 명칭은 '콘트라 바쓰' 또는 '베이스', '더블 베이스'가 옳은 표현이다. 재즈.. 2022. 11.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