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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이란?
음악 영어로는 Music이라 하고 한자권 나라에선 音樂이라 부른다
서양에서 부르는 music의 뜻은 EN [ˈmjuːzɪk] [ˈmjuzɪk] [-uːzɪk]에서 파생된 단어이며
한자권 나라에선 音(소리 음)과 樂(즐길 낙(악)) 자를 합하여
‘아름다운 소리로 귀가 즐겁다.’라는 뜻의 한자인 음악이라 만들어졌다고 추측한다.
음악( music, 音樂)은 소리를 재료로 하는 시간예술이며
악보로 표기 및 보존하며, 시각적 매체로서 악보를 사용한다.
음악은 진동 주파수의 세기마다 다른 소리가 나는 것을
듣기 좋게 조합해서 가락, 박자, 음정 등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결합하고 조화되게 만들어, 악기나 목소리를 사용하여 감정이나
사상을 나타내는 시간적, 청각적 예술이다.
인간이 예로부터 매우 발달시킨 지성적, 감성적 활동의 결과물인 음악은 인류의 문화 발전사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일찍 인간의 생활에 중요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인류 역사에 대단한 영향을 미친 것과 함께 인류 문화 발전의 총체적 원동력이 되었다.
음악은 고대음악과 현대음악 등 시대별 또는, 서양음악과 전통음악 등 지역별로 구분할 수 있다.
음악(音樂)이라 불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일정한 규칙의 선율과 박자와 화성, 음정과 그리고 가사를 통해서 나는 소리를 음악이라 한다.
2. 음악의 3요소
음악의 3요소로는 화성, 멜로디, 리듬이 있다.
소음과는 천지 차이기는 하지만 현대 음악가의 경우는 일부러 음악에 소음을 넣기도 하는 실험적 음악을 작곡하기도 한다.
오늘날 음악의 분야는 작곡 분야 (음악 작품을 창작)와 연주 분야 (작곡된 악보를 연주하는) 그리고 음악과 관련된 악기 제작, 그리고 연주 기획단체 등의 여러 가지로 활동을 나누고, 또 조직화하는 일종의 재생산분야로 나눈다.
현대인인 우리가 음악이라고 부르는 것을 알아보면, 화성을 기초로 작곡된 곡들을 연주한 것을 음악이라부르며, 화성 음악을 처음으로 정립한 사람은 피타고라스이다.
피타고라스는 기원전 570년 전에 서양식 8 음계를 최초로 발견하였다.
피타고라스가 대장간 옆을 지날 때, 쇠를 두드리는 망치 소리가 듣기 좋았으며, 마치 조화를 이루며 울리는 것처럼 들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대장간에서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울리는 원리를 조사하였고, 조사 결과 망치의 무게가 서로 달라 서로 다른 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망치 쇳덩어리의 무게의 비에 맞게 실험하는 것이 몹시 어려워 다른 도구를 찾던 중 80cm로 현을 길게 잡으면 낮은 소리가 나는 데 반해 현의 길이를 40cm로 또는, 현을 40cm의 반인 20cm로 자르거나 가운데 지점을 튕겨주면 한 옥타브 높은 소리가 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실험을 일현금이라는 악기로 하였는데, 일현금으로 실험한 결과, 협화 음정(서로 잘 어울리는 음정)이 단순한 정수비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실험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수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음계를 수와 비례로 표현하게 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매우 놀라운 일이다.
3. 일현금이란?
일현-금 (一弦琴·一絃琴)
길이 석 자 여섯 치가량 되는 나무에 한 가닥의 줄을 친 판금(板琴). 금(琴)한 줄로 이루어진 현악기를 일컫는 것이다.
일현금에 의하여 음정이 수 비례를 이루는 현상을 발견하고, 수학과 음악을 한 분야로 보아 악보를 수학 모델로 옥타브의 높낮이를 결정하고 기본 협화 음정이 되도록 현의 길이의 비에 맞추어 9:8, 4:3, 3:2, 2:1 의 비를 갖는 조화로운 소리의 기본 구성단위의 처음 두 개의 음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실험 결과 두 음의 진동 비가 1:2가 되면 옥타브, 2:3은 완전 5도 3:4는 완전 4도로 가장 완벽한 비율이라 결론지었으며 약간의 차이가 있을 때마다 조율을 다시 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평균율로 작곡하면 모든 조성을 어울리게 연주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4. 음악 속에서 발견하는 수학
가장 조화로운 음정이 1:2:3:4의 수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여기에서 발견한 이 수열은 피타고라스 학파가 테트라가 티스라고 한 삼각수를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 이것을 피타고라스의 음계라 부른다
또한, 피타고라스는 제자들에게 지식을 학습할 때 모양이나 형태의 아름다움보다는 리듬과 멜로디를 듣는 좋은 느낌이라 가르쳤답니다.
이것이 '음악과 수학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일부에서는 주장하기도 한다.
소리가 어떤 기준으로 달라질까를 고민하다가 고음과 저음의 차이를 진동 폭의 차이에서 발견한 화성학을 공부해보면 모든 음악을 수학에 대입하여 작곡하거나 연주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피타고라스는 수학과 음악을 연결 지어 음률의 수학적 해석과 나름의 철학을 전개하기도 했으나, 천체들 사이의 유사한 관계가 피타고라스만 들을 수 있었던 음악인 '천구(天球)의 음악'이라는 일종의 하늘 공명을 발생시켰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중엔 플라톤에게 비판받았다는 기록도 있다.
이러한 음악을 연구하는 학문은 음악 사학이라고 하며 이는 인문학의 영역에 속한다. 음악 사학은 음악을 생산, 재현, 재생산하는 분야와는 구별된다.
인간의 고도의 지성적, 감성적 활동의 결과물인 음악은 인류의 문화 발전사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일찍 인간 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고 인류 문화 발전의 총체적 원동력이 되었으며 동시에 인류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 음악의 분야는 음악 작품을 창작하는 작곡 분야와 이를 재현해내는 연주 분야 그리고 악기 제작 및 음악과 관련된 연주 및 연주 기획단체 및 여러 활동을 조직하는 일종의 재생산 분야 따위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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