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F코드 배우기

두 번째 수업은 첫 번째 수업에서 배운 데로,

 

튜닝을 혼자서도 제대로 하시는지….

 

- 튜닝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악기 자세가 정확한지를 확인한 후

 

4bit로 C 코드와 G7 코드의 연습을 모두 같이 한 후

 

지난주에 배운 '곰 세 마리, 비행기, 나비야'를 전체가 같이 연주하면서

 

복습합니다.

 

F 코드 자세

 

 

정확히 연주하는지 한 분씩 확인한 후

 

F 코드를 공부합니다.

 

- 기타에선 F 코드가 매우 어렵다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우쿨렐레는 F 코드도 어렵지 않습니다.

 

 

 

4bit로 C 코드와 G7 코드, F 코드를 연결되도록 연습합니다

 

그리고 ‘주먹 쥐고 손뼉 치고’ 와 ‘작은 별’을 다 같이 연습하고,

 

혼자씩 연습하고 있으시면 저는 돌아다니며 한 분씩 레슨을 합니다.

 

 

 

우쿨렐레는 혼자서 배우는 것보다,

 

문화센터 등에서 같이 배우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고,

 

다른 사람을 보면서 공부하게 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는데도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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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우쿨렐레 초보이신 분들은 앞에서 배운 코드를 꼭 복습하고

연결하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댁으로 돌아가시면

악기연습을 해야지 생각은 하지만 

못하고 그냥 오시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면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댁에 돌아가시면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열이나 습기가 없는 장소에 악기를 꺼내놓고

잠시 쉴때 몇 번

드라마보다 몇 번 

이렇게 연습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한 번에 한 시간씩 연습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과 

악기를 꺼내 놓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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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은 여기까지도 정신없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매우 즐거워하고 만족하며

 

강의실을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